<br/><br/><br/><br/><br/>------- 원본 내용 ---------<br/><br/><br/>  저는 지난 5. 21 주빌리너싱홈에 입소하신이후 김선숙원장님을 비롯하여 간호사, 간호조무사, 요양보호사 등 <br> 관계관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보살핌속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계시는 노모(유천근,90)의 아들입니다<br>   먼저 저의 어머니께서 편안하게 쉬실수 있도록 24시간 열과 성의를 다하여 돌봐주시고 계시는 주빌리너싱홈<br> 직원여러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인사를 드립니다<br>   주빌리너싱홈(?)이라하면<br> 생소한 단어이거니와 대다수의 사람들은 뭐하는덴데 또는 그런데가 있어? 라고 하거나 관심을 보이지 않는게<br> 현실입니다. 물론 저도 얼마전까지는 그런 사람이었읍니다.<br>   그런데 제가 노인전문요양기관을 찾아나서게 되면서 주빌리너싱홈이란 노인전문요양기관을 알게되었습니다.<br> 그러나 이제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들게 됨에 따라 우리모두에게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음은 현실이 되어가고<br> 있습니다.<br>   저도 2010. 2월 어머니께서 대퇴부 골절상이후 장기입원치료를 받으면서 거동불편, 노인성치매 등 노환까지<br> 겹치면서 입원/통원치료, 자가/주간시설요양을 반복하여 오시다가 2013. 2월 갑자기 고열, 호흡곤란 증세로<br> 건양대학병원 장기입원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.<br>   그러던 가운데 여러가지 우려곡절도 불구하고 다소나마 병세가 호전됨에 따라 더는 해드릴게 없으니 요양<br> 병원으로 모시는게 좋겠다는 의료진의 권유을 받고 산소호흡기 착용뿐만아니라 거동까지 불가하여 혼자서<br> 식사, 대소변등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태라서 시설입소외 대안이 없겠다는 판단하에 좀더 편안히 모실 수 있는<br> 요양시설을 수소문하게 되었습니다.<br>   그래서 제가 거주하는 계룡시 인근의 요양시설을 수소문하여 오던중 주빌리너싱홈이란 노인전문요양기관을<br> 알게 되었습니다.<br>   그런다음 주빌리너싱홈은 물론이거니와 인근의 요양병원등 4 개소를 찾아가 보았으나 주빌리너싱홈이 시설<br> 에서부터 직원들의 환한모습이 돋보여 믿음에다 확신까지 들게되어 어머니를 입소시키게 되었습니다.<br>   그러나 입소직후 장기입원치료 후유증, 심신쇠약 등으로 인해 호스피스병실까지 오가는 절체절명의 와중<br> 에서도 끝까지 정성을 다해 협진의원치료, 요양 및 간병에 심혈을 기우려 주심에 따라 이제는 병환이 많이<br> 호전되시어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계셔서 저희 자녀들은 주빌리 너싱홈으로 어머니를 모시게 된것을 다행<br> 스럽게 생각하면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생업에 임하고 있습니다.<br>   이는 대학병원대비 비용면에서도 가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시간적,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게 된것은 자녀<br> 들의 걱정까지도 덜어주고 있는 주빌리너싱홈 직원 여러분들에게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<br>   감사합니다. <br>